청소년 금연위해 담배판매 엄격하게 관리, 판매소매점 원아웃제로 퇴출해야

담배는 자라나는 청소년 건강에도 해롭고 백해무익한 흡연을 즉각 중단하고 금연해야

사진 = 정병기<칼럼니스트> 청소년들의 날이 갈수록 흡연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 담배 값이 대폭 인상된 이후 흡연율이 떨어지는 듯 하드니 다시 청소년 그리고 여성의 흡연율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중 고등학교에서는 남녀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우리주변에서 방가 후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주택가 주변이나 공터 그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담배를 많이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기도 한다. 청소년들의 난폭해지고 폭력화 되어가면서 어른들의 무관심도 한몫하고 있다고 본다. 담배는 청소년 건강에도 해롭고 백해무익한 흡연을 끊고 금연을 즉각 실천합시다.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하거나 구해 주는 것은 더 나쁜 행위로 처벌받아야 한다.

정부의 청소년 금연정책이나 지도가 부족한 현실로 시급한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실천이나 학교 화장실이나 뒷골목 공공장소 등에서도 청소년 흡연문제와 부녀자 여성들의 흡연을 자제시키거나 담배의 흡연 횟수를 줄여서 금연에 참여할 수 있는 대책강구와 실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청소년들의 흡연은 탈선은 물론 청소년비행에도 한몫을 하고 있고 청소년 범죄행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다. 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어른들을 이용하거나 절도 등 담배 값 마련을 위해 범죄에 가담하거나 직접 단독 절도를 저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가 청소년 선도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식하고 실천하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