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두언 전 의원(62) 이 16일 자택 인근서 숨진채 발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앞서 지난 15일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은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자택에서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인력을 동원해 숨진 경위 등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