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중국대사관-러시아대사관 앞 군용기 독도영공 KADIZ 침범 규탄 기습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습적으로 항의 방문해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들어와, 독도 인근 영공을 휘젓고 다니며 러시아기와 함께 연합비행한 영공 도발 규탄시위를 벌였다
이에 활빈단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정경두국방부장관,강경화 외교부장관에 "주한 중국대사관 무관이나 초치해 항의 메시지나 전하지 말고 재발 않도록 강경한 경고문을 보내라"고 요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23일 서울중구 정동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도 중국기와 연합비행한 러시아 군용기의 KADIZ 침범 즉시 규탄 시위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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