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치일 상기 일본침략 야욕 분쇄!,‘한일병탄 조약’ 원천무효 선언-아베총리는 한국만 유독 백색국가 제외 철회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치일(29일)에 즈음 28일 서울성북구 대사관로 일본대사관저,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및 인근 소녀상,청와대 등지에서 앞에서 일본침략 야욕 분쇄 결기를 다진 후 ‘한일병탄 조약’ 원천무효를 선언하고 아베총리에 한국만 유독 백색국가 제외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며 민족자존수호 극일(克日)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겨 일제 식민지로 전락했던 뼈아픈 통한의 슬픈 역사이며 민족의 수치인 ‘국치일(國恥日)’ 109주년 일을 맞아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조인한 한일 병탄 조약(韓日倂呑條約 1910년 8월 22일)은 원천 무효다"고 선언한다.

활빈단은 "1905년 ‘을사늑약(乙巳勒約)’이 ‘강박(强迫)에 의한’조약으로 합병조약8조의 ‘양국 황제의 결재를 받았다’는 조항이 드러내는 사후 비준 절차가 없고, 잇따라 확인된 순종 황제의 비준 거부를 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절대적 무효사유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극일(克日) · 국흥(國興)운동을 벌여온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한일정상회담시 “아베 총리 면전에서 한일병탄(韓日倂呑)원천무효를 선언하고, 대마도 반환,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한 조선인과 강제 징용자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라"고 촉구한다.
특히 활빈단은 2020 도쿄올림픽을 제대로 치루려면 오늘부터 시행하는 백색국가 제외 철회 등 경제보복 망발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일본이 불응시 활빈단은 지구촌 곳곳에 NO 아베,도쿄올림픽 불참,일제불매,일본관광중단 ,후쿠시마 빙사능오염수 바다 배출저지 국제 캠페인등 안티재팬 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하는 행동돌입에 나설 것임을 엄중하게 대일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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