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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국답게 방공식별구역(KADIZ)침범 러시아?전투기등 군용기?철저경계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부산중구 주한러시아총영사관 앞에서 지난 22일 러시아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 SU-27 전투기 3대, TU-95 폭격기 2대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침범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비행정보 교환용 직통전화'(핫라 인)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다시 우리 방공식별 구역을 침범한 것은 "주권국가인 우리나라 를 무시하는 군사적?도전이다"며 "합참의장 판단으로 즉각 경고 발사 격퇴했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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