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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겨울철 화재사고예방 위해 대책 강구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19-11-26 08:57:02   프린터

환절기 겨울철 산불화재 및 건물화재 예방 범정부 차원 대책 강구해야

 

대형화재로 인명 재산 피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 원인분석 끔직한 사고 사전예방 경계해야

 

사진=정병기<칼럼니스트> 매년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 11월 12월에 화재사고가 크게 발생한다는 점이다.요즘 인재로 인한 대형화재사건이 자주 발생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본다.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가? 정부와 국민모두가 함께 생각해야 하는 과제가 되고 있다. 어린이들 화기사용을 금지 시키고 어른들도 추위 녹인다고 함부로 불 피우면 안 되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각별한 관심과 경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겨울철 동절기 상가. 주택화재. 공장 .자동차. 전기누전사고 산림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요즘 빈발하는 재래시장 화재와 노점상화재를 각별히 살펴야 할 것이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해마다 환절기나 초겨울 겨울철이면 계속되는 만성적인 건물화재 산불 피해 예방대책 강구해야 하며, 산불이나 화재 발생시 신속한 진압대책과 행동 실천 및 화재 신고 우선돼야 할 것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화마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갈수 있기 때문이다. 화재의 원인은 방심이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발생건수가 80%를 넘는다고 한다. 방심과 부주의가 주용 원인이다. 그중 취약지구는 주택가 좁은 밀집지역이나 재래시장주변 노점상밀집지역이 화재취약지구로 분류되고 화재발생건수도 많기 때문이다.

 

초겨울 환절기 찬바람이 불면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이나 주택이나 아파트 공장화재로 많은 피해발생과 이어진 등산객의 실수로 임야나 산림이 불타고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본다.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낸 산불이 엄청난 피해와 함께 산림을 황폐화 시키고 복구에만 수십 년이 걸린다고 본다. 금년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게 범사에 항상 주의를 기우리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화마는 예고 없이 불청객으로 찾아와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동절가가 찾아오는 초경울이나 찬바람불면 전국 어디서나 도회지나 농촌에서 불을 다루는 일을 조심하고 야외에서 화기 사용을 금지하고 , 산행 때에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화기소지를 불허해야 하며, 산불가시도 철저히 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불로 애써 가꾸어 놓은 산림이 불타고 인접한 민가나 축사까지 심지어 인명까지 화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잠간의 방심이나 실수가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피워놓은 불이 화재를 부르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섣부른 화재진압보다 119신고를 통하여 소방관인 화재전문가에게 화재진압을 맡기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고 본다.

 

초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해 산림화제나 봄철화재 피해사례를 거울삼아 민.관.군 합동으로 협력해야 하며, 학교나 종교단체에서도 각별히 관심 갖고 화재발생 억지를 위해 합심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찬바람 부는 초 겨울철 화재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홍보노력을 통하여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

 

화재예방 365일, 관심과 예방만이 살길이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소화기를 비취 해야 하며 화마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화가가 지나간 자리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고 슬픔과 고통뿐이다. 금년에는 동절기로 접어드는 초겨울 입새에 한건의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봄철 전국 화제예방운동으로 국민운동을 벌여 나가는 데 다함께 참여하게 되어 화재로 인한 재산손실이나 인명피해 그리고 산림의 피해가 없게 국민화재예방운동으로 승화 불조심생활화운동 실천을 정착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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