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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종합훈련 실천같이 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0-01-15 09:11:22   프린터

북한의 도발책동이 높아지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훈련의 중요성 재인식해야

기상이변과 위급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위해 평소 민방공훈련에 적극 동참해야

 

정병기<칼럼니스트> 매년 정기적으로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아래와 같이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전국에 모든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민방공대피종합훈련에 많은 관심과 참여 하여 실전같이 해야 전쟁이나 비상시나 위급 재난발생시에 그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 튼튼한 경제도 전쟁으로 무너지고 무질서가 될 수 있으며 동족상잔의 전쟁은 민족이 망하는 길이 될 것이다. 정부는 남.북대화도 해야 하지만 안으로는 철저한 대비가 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

 

재난대비 민방위종합훈련은 실전같이 해야만 한다고 강조해 본다. 우리가 평소훈련에서 흘린 땀은 실전에서 피를 대신하고 희생을 최소화한다. 우리사회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의식 부재가 사라지는 계기 되어야 할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는 멀어지고 있고 남.북관계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미사일실험과 성능개발과 도발책동은 계속되고 안보위협이 고조되고 있어 대비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난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 재난대비 비상대비훈련이라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국민적 관심과 적극적 동참으로 실전에 버금가는 총체적인 민방위종합훈련으로 만일에 사태에 성과를 얻어야 하며, 훈련에서 흘린 땀은 실전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귀중한 노력이다. 건성으로 한 훈련과 진정성 있는 훈련참가자는 실전에서 보면 자명하게 판가름 나게 되어 있다. 지구환경의 변화와 실시간 변화하는 우리의 안보와 북한의 도발책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충분히 키워야 하며 정부와 국민의 일사불란한 전시대비 행동이 따라야한다.

 

현재 일본 동북부지방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엄청난 대재앙에 직면해 있으며,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이어져 지구촌의 대재앙으로 전 세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다. 생태계의 변화와 더블어 지구촌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하며 그로인한 피해의 끝이 어디인지 종잡아 짐작하기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환경과 안보를 잃으면 경제도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있어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우리는 지난 북한의 예상치 못했던 백령도 천안함 폭침사태와 연평도 무력도발로 인한 정보의 중요성과 유비무환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바 있다. 라디오 방송만 민방위 동참 나몰라 T.V 방송들이 시청자를 방송으로 붙잡고 훈련 동참 방해하는 현실은 지적받고 질타 받아야 하며 앞으로 비상시 모든 방송은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민방공종합훈련에 동참하게 해야 할 것이다. 국가안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국가경제도 안보보장 없는 경제는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사태와 안보의식 고취차원에서 전쟁대피 민방위 종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다. 민방위훈련에서 라디오에서 공습공보를 내리는 싸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되었지만 거리에 차량통제는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T.V 방송은 그대로 긴급 민방위훈련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비상시 일사불란한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70년 전에 북한은 1950년6월25일 새벽 남침으로 6.25전쟁을 일으켜 한반도를 전쟁으로 잿더미를 만들고 수백만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내고 결국 UN군의 참여로 전쟁의 종지부를 찍고 휴전한지 서울에서 50km 북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에 남.북의 군사력 수십만이 대치하고 있다. 금년이 6.25 도발 70주년을 맞는다. 안일하고 느슨한 훈련으로는 전시에 인명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의 적화야욕에 호시탐탐 각종 도발과 무장공비를 남파하거나 해상에서 무력도발을 통한 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는 현실에 각종 도발과 위협으로 긴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북핵문제와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적 비난과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겉으로는 평화스럽게 보이지만 북한을 마주한 최전방에는 긴장감이 있고 전운이 감돌고 있는 현실에 후방에서 전시대비 훈련인 민방위 훈련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고 허술하게 실시된다면 실제상황에서는 많은 희생과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본다. 이제는 두 번 다시 이러한 불행을 자초하거나 민족의 비극이나 참사를 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일단 모든 국민들이 전시나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에 적극 동참해야 하며,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게 마음의 자세와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말이나 구호로 하는 현식적인 훈련은 실제상황에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도리어 혼란만 가증시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충분한 대피시설이나 유도시설이 확충되지 않은 채 훈련만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훈련을 실질적으로 한번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인 전시에 도움이 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할 것이다. 국민들도 현실을 직시하고 각자 스스로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훈련에 대비한 준비가 사전에 되어 있어야 하며 충분한 위기의식과 인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매달 실시하는 훈련이 실제상황에 도움이 되고 기여 할 수 있게 철저한 준비와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점검과 확충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본다. 대피시설에는 충분한 식량과 물품이 비치되고 군.관.민 언론이 모두 전시대비 민방공훈련에 동참하여 혼연일체의 단결을 통한 북한의 적화야욕을 분쇄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총력적인 대비로 막아내고 우리의 강한 군사력으로 응징하여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언제까지 북한의 전쟁위협에 위축되고 되지도 않은 대화를 시도하거나 인내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가안보를 지키는 만반의 준비태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군은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인 본연의 자세로 철저한 훈련을 통한 강한 강군으로 거듭나야하며, 군의 정신무장과 지휘관의 책임의식이 더 강해지기를 아울러 바라며 국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북한의 무력도발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긴급사태에 유비무환의 자세와 노력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과 사전의 정보 정밀분석으로 큰 사태나 변화를 예방하고 막는데 정부와 국민이 다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일본 동부부지방의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연평도 북한도발사건을 다시한번 교훈삼아야 할 것이며 새해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 실천같이 참여하여 전쟁이나 비상시나 재난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해야 하며 훈련의 성과로 신속하게 대비하고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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