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김해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에 학부모들이 경악한다며 유은혜 교육부장관,전국시도 교육감 일선 교육지원청,학교장,교사들이 특별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유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에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중고교마다 소년소녀 활빈단을 꾸려 폭행 가혹행위를 당해 고통받고 눈물짓는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교내외 폭행근절을 위한 자구 조직을 만들어 지원하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