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경자년 2020년은 유달리 20수자가 중복된 의미있는 새해로 "2020국민통합으로 국태민안 이뤄 활기찬 사회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도(正道)한국 기치아래 "어둡고 삐뚫고 막혔던 난제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민생경제 불황을 뚫고 희망찬 한해가 되도록 문재인대통령,정세균 국무총리부터 시골면장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공직자와 정치권,산업경제계,사회문화계, 농어민,노조등 각 이익계층 및 모든 국민들이 맡은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성공적 발전을 이루자"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근본을 바로잡고 근원을 맑게 해 원칙,상식이 통용되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자"며 "중앙부처는 물론 지자체와 공기업에 만연된 부패비리 추방과 고질적 적폐청산,예산낭비 척결의 저승사자역을 다하겠다" 고 결의했다.
활빈단은 “공직사회 개혁과 가진자 권력쥔 자들의 갑질 추방으로 갈등과 대립 을 유발하지 않는 더불어사는 상생공존 공영시대의 밑거름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예고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4.15총선에 바른 인재가 의회에 입성해 국력을 낭비하지 않는 정상 국회를 만들도록 "유권자들이 풀뿌리 민주 주의 실천에 나서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지지)선량 뽑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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