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도쿄 유학생들이 주도한 ‘2·8독립선언’ 101주년을 맞아 국민들에 일본의 끊임없는 침략군국도발주의 분쇄 동참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대학생등 절은이들에 "한민족 자주 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2․8독립 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새겨 행동하는 애국 청년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신종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날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집회를 여는 태극기부대 등 보수세력에도 "2․8독립 선언의 의미를 새겨 국가수호에 행동으로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활빈단은 4·15총선 출마 예상 여·야·무소속 예비후보들에 이날의 의미를 새겨 애국전선의 전위역을 주문했다.
한편 활빈단은 제1여·야당인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은 물론 이들 양당 보다 가장 많은 예비후보를 내세운 국가혁명배당금당 허경영 총재 에게도 예비후보들의 국가관,애국충정을 유권자 이자 정치소비자격인 국민들이 인물과 됨됨이를 판별 가늠할 수 있도록 2․8독립 선언 관련 당론 표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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