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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부리고 가속도내는 코로나19 모두가 합심 노력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0-02-25 21:06:49   프린터

우리는 정부가 국민들이 합심 노력한다면 충분히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사진=정병기<칼럼니스트> 하룻밤 지고 나고 나면 여기저기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걱정된다. 문제는 집단집회나 모임장소에서 전염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종교단체들의 많은 인원이 모이는 예배와 은밀하게 모이는 종교모임이 매개체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처음에는 중국발 신종코로나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세계가국으로 퍼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한국에서 집단발명으로 확진환자가 가속도가 붙고 있어 온통 사회가 코로나19 걱정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라고 본다. 이제는 중국에서 한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한다는 조치가 내려졌다고 하닌 참 아이러니하다고 본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은 분위기에서 이제는 환자발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다보니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언제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도 미지수라고 본다. 초창기에는 날씨가 따뜻해 기온이 올라가면 사라지게 된다고 하던 전문가들도 이제는 더 이상 그런 말이 없다. 도대체 추어도 기온이 상승해도 확진환자가 증가하다니 종잡을 수가 없다고 말하며 이제는 “각자도생”조심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가라고 반문한다.

 

한국이 보건위생이나 의학수준은 세계적인 수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전염병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있어 사회불안심리는 점점 높아지고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정부는 종교단체에는 예배나 종교모임을 중단해 줄 것을 권고한바 있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모든 행사가 중단조치가 내려져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라고 본다.

 

코로나19 관련하여 정부발표나 뉴스자료에 따르면, 24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6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7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또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가 가팔라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16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발생한 신규환자 16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129명이다. 나머지 3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7번째 사망자는 62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다. 전날 사망한 59세 남성도 대남병원 관련자(환자)로 6번째 사망자로 이날 집계에 반영됐다.

 

한편 24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다. 경북도 11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대구 457명, 경북 180명(중대본 기준)이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총 확진자는 637명이다.

 

국내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2/24일 09시 기준) (확진환자) 763명이며 (확진환자 격리해제) 18명이고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7명이고 현재 검사가 진행 중에 있는 대상자는 (검사진행) 8,725명이라고 발표 했다.

 

국외 발생현황을 살펴본다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78,199명(사망 2,456) 보고(지난 23일 오후 4시기준)이라고 한다.

 

국외의 경우로는 신종코로나 우한폐렴 발생국인 (중국)의 경우 76,936명(사망 2,442) 이고 (아시아) 홍콩 70명(사망 2), 대만 26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89명, 일본 133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11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이란 18명(사망 4), 레바논 1명, 이스라엘 1명 (아메리카) 미국 35명, 캐나다 8명 (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79명(사망 2),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21명 (아프리카) 이집트 1명 (기타) 일본 크루즈 634명(사망 2명) 이라고 한다. 문제는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는 점이 큰 문제이고 해결할 과제라고 본다.


한국정부는 코로나19 관련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우리는 정부와 국민모두가 합심하여 코로나19를 전염을 막고 조기에 퇴치하기 위해 당분간 다중업소나 장소방문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청결을 몸소 실천하고 챙겨서 코로나19 퇴치에 모두가 앞장서 대한민국의 위기탈출을 실천해 한국인의 참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본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엄청나다고 본다. 그리고 구겨진 한국인의 자존심도 되찾아 지게 하루속히 정상화 될 수 있게 정부의 조치에 따르고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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