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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디자인컨설팅,매너페이퍼(Manner Paper) 개발 및 종이마스크 기부
㈜시프트디자인컨설팅(대표 송기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식품전용지로 제작하는 일회용 종이마스크, 매너페이퍼(Manner Paper)를 개발하고, 사회에 1만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회장 윤장원), 한국제품디자인기술사회(회장 김승철)도 사회 공헌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시프트디자인컨설팅(대표 송기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누구나 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종이마스크, 매너페이퍼(Manner Paper)를 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절이 이슈가 되자, 송기연 대표는 “물이 새지 않는 종이컵 재질로 마스크를 만들면, 비말에서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종이마스크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샘플을 구하고 동료 디자이너의 자문을 받으며 수십 번의 테스트를 통해 누구나 30초 만에 만들 수 있는 일회용 종이마스크를 개발하였으며 착용테스트도 진행했다.
개발한 일회용 종이마스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최소한의 사회구성원간의 사회적 약속이라는 의미에서 매너페이퍼(Manner Paper)로 네이밍 했다
매너페이퍼(Manner Paper)는 승인받은 식품용지로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무해성 성적서를 받았으며, 완성된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일반마스크 인증시험까지 마쳤다.
송 대표는 매너페이퍼(Manner Paper)의 초기 1만장을 사회에 기부를 준비하고 있으며, (사)동남권산업디자인협회(회장 윤장원), 한국제품디자인기술사회(회장 김승철)도 사회 공헌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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