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30일월요일
                                                                                                     Home > 사회
  5월에는 야외활동 안전에 주의하세요
기사등록 일시 : 2020-05-07 16:53:58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7일 5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재난연감 행안부)에 따른 발생 빈도 및 과거 사례, 뉴스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여 선정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께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등산) 5월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녹음이 짙어지는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사고는 주로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가장 많이(33%, 12,207건) 발생하였고, 조난 18%(6,623건), 안전수칙불이행* 16%(5,709건), 개인질환 11%(4,135건) 순이다.
 
5월은 가을 단풍철을 제외하고 등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달이기도 하다.

놀이시설을 이용할 때는 키 제한에 맞춰 이용하도록 하고, 움직이는 기구는 완전히 멈춘 후 타거나 내려야 한다.

 

놀이기구를 탈 때는 바른 자세로 앉고 승하차 시 옆 사람을 밀치거나 뛰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놀이터에서 놀 때는 놀이기구별 안전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5월에 농기계 사고(969건)와 인명피해(사망 60명, 부상 84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기도 하다.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 입산이 통제되거나 등산로가 폐쇄된 지역은 출입을 금하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에 주의하여야 한다.

 

산에 갈 때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져가지 않도록 하고, 야영이나 취사도 허용된 곳에서만 하여야 한다.
 

또한, 산불로 번지기 쉬운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산부산물 등 쓰레기 무단 소각은 행위 자체만으로도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산불로 번지면 벌금과 징역형 등의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른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5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밝혔다.

김형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414 복지부,내달 8일부터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 유태균 기자 2020-05-26
18413 중소벤처부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김형종 기자 2020-05-26
18412 중소상공인 온라인 광고 피해 예방 강화 정승로 기자 2020-05-26
18411 지방공공기관 채용비위 임원 명단 공개 이정근 기자 2020-05-26
18410 농식품부 장관 자문기구‘경마감독위’설치 정승로 기자 2020-05-25
18409 행안부,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유태균 기자 2020-05-25
18408 재택근무 공직사회 비대면 비접촉 근무 활성화 김형종 기자 2020-05-25
18407 행안부,주민등록번호 지역번호 폐지 이정근 기자 2020-05-25
18406 호국보훈의 달,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통일 생각해야 이정근 기자 2020-05-24
18405 의료용 마약류 불법사용시 업무정지 6-12개월 유태균 기자 2020-05-22
18404 박능후 복지장관“다중이용 시설 방문 자제 정승로 기자 2020-05-22
18403 법무부,자가격리 위반 외국인 5명 출국 조치 김형종 기자 2020-05-22
18402 시민단체 활빈단,오거돈'비공개'경찰소환 규탄 이정근 기자 2020-05-22
18401 방송통신 국민정책참여단’30명 출범 유태균 기자 2020-05-21
18400 올 1-4월 교통사고 사망자 950명…8.4% 감소 정승로 기자 2020-05-21
18399 법무부 교정정보시스템,지능형 전면 재구축 김형종 기자 2020-05-21
18398 [포토]활빈단,아파트경비원 사망 입주민 엄벌요구 이정근 기자 2020-05-21
18397 활빈단,세계인들과 함께 북한동포해방 국제인권나서야 이정근 기자 2020-05-21
18396 장애인 전용주차장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양보해야 정병기 기자 2020-05-21
18395 코로나19 공공분야 비대면 업무 시스템 활용 폭증 정승로 기자 2020-05-20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