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 관악구청 앞에서 박준희구청장에 리치웨이 방문센터 확진자 발생같은 집단감염 없도록 코로나19방역 사각지대를 전수파악해 선제 조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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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연쇄 감염이 꼬리를 물며 확산하는 양상이 심각 하게 우려된다"며 서울·인천·경기 지자체장 들에 밀집도와 밀폐도가 높은 고위험 시설 관리 강화 등 방역사각 지대에 선제적 대응 과 전인구의 절반인 2600만 수도권 시·도 민들에 방심은 금물로 집단감염의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경각심 유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