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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에 혈세 낭비,막아야
기사등록 일시 : 2020-07-12 23:08:16   프린터

부제목 : <서울시민긴급공개민원>혈세 수억원으로 치루는 서울시장(葬)즉각중단!가족장으로 검소하게 치뤄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행정부시장)에 성추행혐의로 피소된 다음날 자살해 국민들에 큰 충격을 준 故박원순 시장 장례에 대해 공개긴급민원을 통해 5일간 시민혈세 수억원으로 치루는 서울특별시장(葬)을 즉각 중단하고 가족장으로 치루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시장직을 사퇴도 않고 유지한체 무책임하게 자살했기에 공무수행중 명예로운 ‘순직’이 아닌데다 코로나19 비상시국으로 교회,사찰,성당등 종교모임도 일체 금지시켜놓고 가족장례식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유독 朴시장 장례를 광역지자체기관의 공식장례로 치루는 것은 1천만 시민과 5천만 국민에 대한 기만행위이다"며 국민들 쓴소리와 지지자가 40만 건이 넘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 글에 "마이동풍식 외면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남들에겐 엄격한 비판의 잣대를 들이댔던 대한민국 수도서울 수장이 성추행 의혹이 사실이라면 前여비서에게 진심 으로 사죄하고 대가를 치렀어야하고 결백하다면 떳떳하게 진실을 밝히면 될텐데 숙정문 인근 성곽길 산속에서 목숨을 끊은 행동은 "책임회피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거돈 前부산시장을 성추행혐의 등으로 최초 고발한 활빈단은 朴시장이 안희정 前 충남지사와 오 前 시장의 성범죄후 말로를 보고도 겉과 속이 다르게 저지른 과오에 대해 책임과 비판을 안받으려고 이런식으로 죽음을 결행하면 시민들의 자살방지에 앞장 설 공인 신분을 망각하고 정의와 도덕이 붕괴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나쁜 선례를 만드는 매우 잘못된 행위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1993년 '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 사건'변호 등 '여성·인권변호사'로서 활약한 박 시장이'미투(Me Too·나도 당했다)'당사자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의혹이'공소권 없음'으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수사종결 처리됐지만 "국민의 알 권리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피해자인 前여비서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한줌 의혹없이 밝혀내는 등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2014년 민선6기 6.4 지방선거에서 제36대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해 본선까지 완주했다가 비록 낙선 했지만 당선된 朴후보의 성공적 시정운영을 성원했다"고 회고하며 "이젠 고인이 된 朴시장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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