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6·25전쟁 때 입었던 전투복 모양의 수의를 입은 채 15일 대전현충원묘역에 안장된 故 백선엽 장군을 깊히 애도하며 추모했다.

그러나 활빈단은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6·25 남침전쟁 주역으로 김일성 밑에서 국가검열상,노동상을 지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인 양 미화,추모하면서도 백척간두(百尺竿頭)위기에 처한 나라 구하고전투 승리로 대한민국을 살린 "‘구국 영웅’ 에 조문도 않고 메시지나 공식 논평마저 하나 없는 홀대 예우에 통분과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며 우국지사들과 함케 울분을 토로했다
활빈단은 문 대통령의 의전을 책임지는 청와대 홍보비서관에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서울이 함락되고 낙동강전선까지 밀렸을 때 미군은 백 장군의 탁월한 승전 전술전략을 격찬하였다"며 미국 백악관의 국가안보회의(NSC)도 '공산주의 침공을 격퇴,방어한 백선엽 과 다른 영웅들 덕분에 한국은 번영한 민주공화국이 됐다'며 경의를 표한 내용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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