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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9.19평양공동선언 2주년 논평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19평양공동 선언2주년일인 19일 논평을 통해 태풍피해복구 와 코로나19 방역강화만 강조하며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 등 관영매체마저 지난해 1주년 때와같이 특별한 반응 없는 북한에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는 문재인대통령 의 SNS 메시지라도 새겨 듣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북이 내달10일 노동당창건75주년 행사에 총력집중하는 것같다"며 김정은위원장에 남북화해,민족평화를 위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를 건너지 말자"고 촉구했다.

이어 당창건 기념일 행사비 줄여 식량난에 고통 받는 인민들에게 "군량미라도 풀어 애민을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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