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10·4 공동 선언13주년을 맞아 정부에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포기,북한동포 인권개선등 3대세습 독재폭정체제 의 근본적 변화를 유도하고 최근 표류중인 공무원을 총살,소각한 반인륜적 만행 등 대남 기습도발시에는 즉각 응징분쇄해 동해보복하는 新대북정책 추진 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문재인 대통령에 "한반도평화는 물론 지구촌 평화와 안정을 깨는 핵실험 등 무모한 도발에는 징후 감지 즉시 한·미 선제공격만이 통일한국을 이뤄어 낼 첩경이다"고 주장했다.

또 김정은에 살아남으려면 "전격적으로 핵포기후 개혁·개방의 길로 선회해야만 국제사회 압박이 풀어지면서 식량지원을 받아 기아선상의 인민들 을 살려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측에 남북화해 이루려면 1.21 청와대기습침투기도 및 강릉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육영수여사 피살, 아웅산테러,KAL기 폭파 ,천안함폭침,연평도포격도발 사과후 "김정은이 직접 방남해 민족화해협력과 평화공존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국면 전환으로 나서라"고 강조 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북한의 10·4 공동선언 이행 강조 속내는 ‘위장(僞裝)평화’에 대한 햇볕정책 부활로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한 목적이 뻔하다" 며 문 대통령에게 "김대중·노무현식 퍼주기 대북 지원과 수억달러를 주고 산 6·15정상회담이 북한 을 잘못 길들여 놨다"며 한반도신뢰 프로세스를 보완한 新대북정책을 펼치라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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