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냉동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공장안에 갇힌 근로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이천 소방서는 7일 공장 안에는 36명이 더 갇혀있는 것으로 보고 유독가스가 가득차 있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사망자들은 이천 의료원으로 후송 아직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편 확인된 부상자 9명은 박종영(38) 채중환(46) 심영찬(50). 임춘원(45) 안순식(53) 신창선(52) 이경희(50), 하이루(32) 천우한(33)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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