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삼척·울진 무장공비 120명 침투사건 52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장관에 "북이 특수정으로 동해안 상륙침투 등 재침 기회를 모색할수 있다" 며 해상 및 해안 경계 철저 대비와 침투시 섬멸 분쇄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동해안 시군민과 이지역 호국안보 단체들에 1968년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에 걸쳐 4개조 공비침투(총120명) 사건 당시 주민들을 가차 없이 대검으로 찔러 죽이는 만행을 서슴지 않은 무장공비들의 선동과 위협 속에서도 죽음을 무릅쓰고 릴레이식으로 신고해 군·경찰의 출동을 가능케한 안보의식 본받아 안보경계태세 재정비를 주장했다.
그해 11월4일 오후 2시 30분 ,상황 보고받은 대간첩 대책본부는 강원삼척·정선·영월지구에 ‘을종사태’ 를 선포하고 군경과 예비군을 동원해 무장공비들 의 퇴로를 막고,포위망 구축해 본격적 섬멸 작전 에 돌입했으나 이사건은 12월초까지 이어졌다.
이에 활빈단은 당시 군경과 예비군의 강력한 소탕 작전에 지리멸렬한 무장공비들은 육로를 통해 북상하던중 5명의 잔당이 12월 9일 강원도 평창 진부면 노동리 계방산 중턱에 산간마을로 들이닥 쳐“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며 항거하던 어린이 이승복(당시9세)군을 무참히 살해하는 등"남한 측도 82명의 전사자와 67명의 부상자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사건이었다"면서 "희생정신을 통 한 굳건한 안보만이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다는 교훈인 유비무환(有備無患)을 생활속에서 실천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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