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오는 20일 국민공수처'(국민행동-공직자비리수사의뢰·고발처)를 12월중 NGO로 창립해 공직사회 정의실천에 행동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공수처'는 공직사회 비리척결 및 공직사회 정의를 행동으로 실천할 의지가 충만한 국익·공익·민익 운동가,재야시민사회단체대표,NGO활동가,언론인,법조인,전직 검·경 수사관,특사경,금융·회계 전문가등 전문분야벌 자원봉사자들로 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공수처'는 국민제보와 자체탐사를 통해 입수한 공직자비리 내용을 철저히 파악,심사,분류해 수사의뢰 고발해 넘기고,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대상이 아닌 공직자 및 중하위직 공직자 비리,국회의원 지방의원,사회적 공인들의 부패비리는 검·경에 수사의뢰·고발하고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중대 사안은 수사 의뢰·고발시 언론제보·대국민 폭로 기자회견 등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