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서울양천구 목동고등학교 앞에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한창인 가운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을 치루는 49만명 전국 수험생들에,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길 당부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부,지자체,교육·방역당국및 수험생 부모들에 수능시험이 끝난 뒤 해방감에 들떠 확산될 감염 예방을 위해 "수험생 생활지도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앙을 막을 선제적 방역대응책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