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자수가 1000명을 넘어 '코로나19 최대의 위기'를 맞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14일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며 중대본 총책임자인 정세균총리 에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긴급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코로나19가 진정세는 커녕 일상 생활 속 감염 확산세등 대유행으로 치닫자 문재인 대통령에 "전 행정력을 위기대응에 집중할 선제적 방역 비상령 발령단계이다"'며 살아남기 위한 특단의 방역조치를 주문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시장 앞,전남 목포역광장에서 하루 1천 여명대로 확산하는 코로나 19극복 긴급시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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