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성탄절인 25일 대검찰청 앞에서 24일 밤 서울행정법원의 검찰총장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 인용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환영했다.

이어 활빈단은 윤 총장에 "월성원전 불법폐쇄,울산시장 선거 공작사건에 대한 추가수사 재개, 라임·옵티머스 펀드의 부패고리,추미애 장관의 직권남용 등 범법행위를 정도로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청와대,여권에 무리한 징계를 검사징계위원회를 앞세워 억지 무리수로 강행하고 문재인 대통령 재가까지 이끌어낸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즉각 교체해 "法·檢 극한 대치,갈등으로 혼란한 정국을 정상화하고 무엇보다 코로나19백신 접종 등 국민생명 안전 보호를 위한 민생 정치에 올인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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