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오는 25일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엄혹한 나날 견디기도 버거운데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이어 각종 의혹투성이의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자 문 대통령,정세균 총리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에 깨끗하고 바른 법무부장관감 인물을 인터넷 추천 공모라도 하여 발굴하길 주장하며 인사쇄신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박 후보자에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역무원 봉사로 환골탈태해 국민 눈높이와 걸맞게 행동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입춘일 공직사회 부패척결 등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실천하는 국민행동인 공직자비리수사의뢰 고발처'(약칭-국민공수처')를 NGO로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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