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향의 노래비,독개다리 등 지에서,북한동포들에 신축년 민족최대명절 설을 맞아 3대세습독재폭정압제에서 벗어나 자유해방 쟁취를 염원하며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북한 동포 겨레 사랑 시위를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빈단은 인권탄압속 고통받는 北동포 들에 “활짝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받는 북녘동포들을 회생시킬 민족의 꽃이 동포겨레들 의 가슴속에 피어나길 바란다.

활빈단은 깨어있는北지식층에“활짝핀 봄 진달래처럼 피맺힌 삶속에 고통 받는 북녘동포 들을 회생시킬 민족의 꽃들이 동포겨레들 가슴속 에 피어 나길 바란다”며 “북한 도처에서 분진합격 (分進合擊)게릴라식 민중봉기로 이어지는 장엄한 민중혁명 봇물을 일으켜 자유와 민주해방을 쟁취 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화열풍을 북녘동포들이 본받아 “77년간 김씨왕조 3대세습 독재 폭정 속에 인권말살 등 인간의 권리,존엄을 박탈당하는 北독재체제를 과감히 붕괴시킬 절호 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北동포와 인민군 엘리트들에게 “민주 주의는 인민이 인간답게 권리와 존엄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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