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3·15 마산의거' 61주년일인 15일 논평을 통해 "부정선거에 저항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3·15 마산의거 는 민주화운동의 불씨가 되었다"며 "3·15정신을 이어 받아 4·7서울·부산 시장 보선에서 깨끗한 공명선거를 뜻모아 이루자"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오는 18-19일 후보등록 마감 후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4·7보선에서 "납세자 이자 정치소비자인 유권자의 참정권을 발휘해 코로 나 19로 힘든 서민 경제회복에 앞장서 민생안정과 시민안전을 실천할 여민동락의 참인물를 뽑자"며 "바가지 (바른 후보 가려내고 지지해 참일꾼) 찾기 유권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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