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2일 오후 6시 대전지검에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 지정 계획 발표전 토지 매입취득등 땅투기한 시의원과 직무 관련성이 높은 국회의원,LH임직원,중앙·지 방 공무원,일반인 등 투기자 전수 조사를 통해 철저한 수사로 위법시 엄벌을 촉구하며 긴급 국민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변창흠 국토부장관을 11일 부산지검을 통해 대검에 고발한 활빈단은 세종시 연서면 국가산단 지정 계획 발표전 이미 특정 정당의 관계자들이 첨단 신소재·부품산업을 집중 조성하 는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가 확실하게 들어선다는 민감한 정보를 미리 입수해 지인들과 함께 다수가 공모해 쪽집과 알박기 토지 매입을 취득한 시의원과 직무 관련성 이 높은 국회의원, 중앙·지방 공무원 등 투기자 전수조사를 통해 철저한 수사 로 위법행위가 드러 나면 일벌백계를 촉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국가산업단지 시행자인 LH 세종 특별본부 직원들과 국토부,세종시,국토연구원 직원들의 연관성도 파악하고 세종시 발표전 6개 월 이전부 터 들어와 땅을 사서 조립식 건물인 일명 ‘벌집’을 짓고 밭에 나무를 심는 상습투기꾼 들을 전원색출 해 혐의 드러나면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법 위반시 엄정 사법처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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