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은 7일 제65회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사마다 "언론의 책임과 국가와 사회 발전에 선도역을 다하는 신문의 사명을 다하고 외압과 불의를 물리쳐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일관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언론사 기자들에 "정치,경제,사회, 문화,공직사회 영역 곳곳의 부패 비리를 파사현정 (破邪顯正)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전국 신문사들을 향해 신문이 생존 하려면 소비자인 독자들에 믿음을 주고 곡학아세 (曲學阿世)하지 않고 혼탁한 세상에 싹트는 부정 부패비리척결 첨병역 호루라기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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