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은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양천구 목동로 지구촌교회 앞에서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운동으로 지구도 살고 사람도 살자!"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활빈단은 지구적 환경 문제를 되돌아보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날인 이날 "'삶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해결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생활 개혁 실천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미얀마 학살사태,北인권탄압 등 사람이 살수 없는 지역에서 사람이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지평선'운동과 제2의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창궐되지 않도록 세계인의 자율적 보건위생 안전운동이 "지구촌 온누리에 펼쳐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전국 지구촌 교회 신도와 목회자 들에 '지평선'운동 실천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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