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에 새 검찰총장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가 있는만큼 정치적 중립성과 검찰 독립성을 지켜 낼 제대로 된 인물을 발탁 등용하라"고 주문했다.

활빈단은 검찰이 공수처 신설,검경수사권 조정등 검찰개혁 과정에서 위상이 다소 흔들렸지만 부정· 부패를 막고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정의의 보루’이기에 "국가사정기관총수 감 인물을 총장에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2022년 상반기 치뤄질 대선·지방 선거 공정 관리는 물론 무너진 사법 시스템을 정상화 하고,국민에 충성하는 검찰총장을 기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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