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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은 응급실 운영 개선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1-05-14 08:38:27   프린터

부제목 : 현재 응급실지정 운영병원 중 허술하게 운영 응급화자 피해 불가피 개선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보건당국이 나서 무늬만 응급실인 대상병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 통하여 지정 취소해야

 

지난 5월 11일 순간의 사고로 큰 돌에 손가락이 부서져 서울 휘경동 모 대학병원 응급실 찾았으나 1시간 기다려도 수술의사 없어 내일이나 수술한다고 하면서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하여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한바 있다. 이런 병원의 응급실이 어디 제구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지 보건당국에 묻고 싶은 심정이다. 응급실을 갖춘 병원들이 제구실 못하는 곳에 옥석을 가려 새로운 관리가 강화되어야 응급을 요하는 환자들이 생명을 상처를 치료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전문의 부재 속에 운영되는 병원응급실운영 개선 강화해야 하며 응급환자 제대로 돌보거나 응급수술하지 못해 다른 병원 환자 후송하는 환자거래 여전한 불법실태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보건당국의 허술한 실태관리 속 제구실 제역할 하지 못하는 무늬만 응급실 상태 많아 응급환자와 가족들이 속 태우고 있다. 응급환자 비급여 진료 응급검사하고 나면 판단하는데 퇴원요구하며 외래진료 권고 하는 현실은 개선해야 하며 코로나19사태 속 병원 환자 응급실 찾아도 반짝 치료에 고액치료비 받고 퇴원 요구하지만 응급환자 응급치료 아직도 거리가 멀다고 본다. 응급실에 전문의 의사가 없는 실정이지만 응급환자 수술도 하지 못하는 응급실을 응급실로 볼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중증환자(간세포암종의 악성 신생물)가 알 수 없는 심한통증과 복통을 호소하여 지난 4월 10일 밤12시 서울 둔총동 서울중앙보훈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코로나검사 등 절차로 오랜 시간을 걸쳐서 음성 확정 이후 CT검사 엑스레이 피검사 소변검사 응급병동으로 옮겨서 15일까지 입원했지만 링겔과 진통제만 맞고 더해줄 것이 없다고 하여 의사소견서를 가지고 다른 병원 가야겠다고 발급 받아 일시 퇴원하게 된다. 병원의 특진제도를 정부가 폐지하게 했다고는 하지만 사라진 것이 아닌 숨겨진 것이라고 본다. 허술한 응급실은 환자와 가족들을 애태우고 자칫하다가는 생명을 잃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전국의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응급실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수시점검이나 응급실 다녀간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본다. 여기서도 다시 코로나검사와 다시 CT검사 엑스레이 혈액검사 이후 강한 진통제를 맞고 동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외래진료 23일 예약을 잡고 새벽에 귀하게 된다. 이렇게 전무의 교수를 만나기가 어렵고 힘들며 예약제로 운영되는 현 응급의료시스템 하에서는 권력이나 특별한 사례가 아니고는 기다려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현재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운영하는 있는 “응급실 운영실태”를 살펴보면 초대형화에 응급실을 잘 꾸며 놓고 각종 최신의료장비와 인력을 배치하고 일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홍보하지만 실제로는 “전문의”가 부재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는 부실하기 짝이 없고 응급실에는 의료수가 높고 특히 대학병원급인 3차 의료기관은 치료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아프고 급한 환자는 갈 곳이 마땅히 없기에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게 되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러니 이런 것을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바로 병원 응급실이다. 단시간 내에 각종 응급검사와 CT검사 엑스레이 혈액 등 각종 검사를 모두하게 된다. 환자나 가족에게 사전 동의를 받지만 거의 병원 측의 하자는 의도대로 하게 된다. 이렇게 발생하는 과잉의료비도 천정부지라고 본다.

 

보건복지부 이런 응급실의 사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응급실에 전문의 부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왜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초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의 갑작스런 질병발생이나 예기치 못한 노인성질환 그리고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 불행한 사고나 의료기관을 찾을지 예측하거나 속단하고나 장담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정부당국은 국민의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한다면 현재 잘못된 대형병원 “응급실 운영실태”에 대하여 총체적인 조사와 신고창구를 개설하고 응급목적에 부합한 응급실 운영개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현재 응급실을 갖추고 진료를 하는 병원은 2차 의료기관 부터인데 서울시나 지방광역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시.도립병원. 국립병원 그리고 대학병원의 응급실이다. 제대로 전문의료인 이 있는 응급실운영은 몇 군대 초대형 유명 대학병원급 뿐이라고 본다. 특히 야간 진료에는 공백이 더 심한 편이며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의료행위는 제한되어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외상센터는 통합적인 의료수준이 있는 것 같지만 이용해 보지 않아 더 이상은 모르는 현실이다. 오늘도 환자는 하루가 열흘 같은 긴 시간을 고통을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 같다. 현재 직면한 병원 응급실문제 환자가 위중하고 급할 때 찾는 긴급의료기관 병원치료실이 “병원응급실”에 대한 개선과 현실에 맞는 의료행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무늬만 응급실은 사라져야 한다고 보며, 국민의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기관이 되기를 소망한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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