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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당국 교육현장 학교폭력 사라지게 앞장서야
기사등록 일시 : 2021-07-06 08:48:29   프린터

부제목 : 학부모와 학교당국도 청소년시절 탈선이 성인이 되어서도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 명심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교육현장의 무관심이 학교폭력 키우고 있어 대책 강구해야 하며 청소년사회 폭력행위는 근절돼야 올바른 교우관계 형성된다. 학교교육현장의 학교폭력 무관심과 무 대응이 더 큰 학교폭력 낳는다. 사건을 은폐 축소하기보다 문제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교육현장의 일선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교육현장 학생들의 탈선을 막는 지름길이다.

 

학교 교내 학생들 간의 폭력과 괴롭히는 사건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학교폭력문제는 학교와 교사가 앞장서고 학부모와 사회가 함께하고 선도해야 바로잡는다. 자라나는 청소년의 나라의 미래이자 보배로 그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학교폭력 크던 작던 쉬쉬하거나 덮는 일은 절대 안 돼, 학교당국과 교사 학부형 학생 모두가 가해자이고 피해자라는 인식 가져야 학교폭력 막고 예방한다.

 

학교폭력 청소년 왕 따 괴롭힘 문제 수수방관 할 때가 아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은밀한 폭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각종 교내 불법 서클에 의한 집단폭력이나 괴롭힘으로 죽음을 태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강력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본다. 학교폭력이나 청소년폭력은 현재 심각하다고 본다. 성장기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어른의 되어도 자신의 발전을 막는 걸림돌 된다는 사실명심해야 한다.

 

기성세대가 무심하고 소홀했다는 증거이고 반증이라고 본다. 청소년은 국가 미래이고 희망이다. 지금까지는 설마,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그러겠나? 글쎄? 설마? 그러다 말겠지? 로 일관하거나 무심해 왔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지식주입식 교육에 입시전국시대를 달려가며 진정한 인간이 되는 전인교육이나 인성교육의 부족으로 무조건 경쟁에서 이겨야 산다는 강박관념에 치우치거나, 자포자기로 나가면서 학교폭력이 비대하여지고 난폭지고 포악해지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고 본다. 청소년 학생들이 젊음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환경과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학교폭력이 교내에서만이 아니라 학교담장을 넘고 있기 때문에 집단 괴롭힘이나 또래 집단 따돌림이나 집단폭력에 시달리다 막다른 길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본다. 현재 학교 교단의 심각성이 도를 넘어 위험수위에 도발하고 있어도 교사들은 전교조나 집단 이기주의적이 방향으로 나가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도 요연하다고 본다.

 

잘못된 대학입시 열풍 바로잡고 미래지형적인 교육풍토 조성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을 정착해 나가야 교육이 산다. 자라나는 청소년을 모범생과 문제아로 나누는 잘못된 교육이 청소년들을 비행으로 빠지게 하고 죽음으로 내모는 현실을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 교육현장의 인식이 변하고 바뀌어야 할 때이다. 오늘날의 학교폭력사태는 교단의 권위주의와 집단이기주이가 근본원인이고 상급학교 진학에 관한 문제와 잘못된 대학입시제도로 인하여 우수학생과 불량학생으로 나뉘는 분기점을 만들어 학교폭력을 양산하고 있다고 본다. 학교에서도 명문고를 만들겠다고 우수학생에게만 관심을 두고 성적부진이나 비능률적안 학생은 학생지도에서도 배제되거나 버리진 사각지대로 내 팽개치다시피 한 결과로 어쩌면 오늘의 청소년 문제는 당연지사라고 본다.

 

관심 부족과 관리부족으로 불량학생들이 설자리가 없다보니 자신들끼리 모여 만든 것이 이지매나 기타 불량교내 서클이나 모임이다. 이들이 산삼오오 모이면 모범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폭력이나 괴롭힘을 가하거나 탈법행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들은 연대관계나 단합관계나 의리가 좋아 남.녀 학생들이 몰려다니거나 함께 각종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막가파식이나 묻지마식 학교폭력 이제는 근절해야 하며 대책이 강력한 강구돼야 한다. 우리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라는 말이 있다. 어린 청소년들의 폭력이 사회문제가 되고 왕 따나 집단 괴롭힘이나 집단 폭력으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더 방치하거나 무관심하다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거나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도 못 막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되기 전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바로 설수 있는 환경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이며 장래의 희망이다. 우리 모두가 공동의 관심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 이상 이웃과 남에게만 미루지 말고 나서야 하며, 청소년 보호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이제 중요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회피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 대책을 강구하고 청소년 지도에 모두가 일심단결로 동참하고 관심을 가지고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사회의 편견과 무관심 때문에 청소년들이 탈선하고 비행청소년이 되고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와 사회 그리고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며 청소년의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선되고 가정에서도 부모님들의 철저한 관리와 지도가 필요하며 특히 밥상머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라며 대화와 소통으로 부모와 자녀 간에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사전에 예방 할 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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