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3일'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맞아 김명수 대법원장에 사법주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는 만큼 법관,법원 직원 모두 사법정의가 바로 서도록 정의의 보루역을 다하길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 대법원장과 전국각급 법원장들에 유전무죄,무전유죄 타파와,사법개혁,공정재판을 하라는 국민의 소리를 전했다. 한편 '법원의 날'은 2015년 대법원에서 '대한 민국 법원의 날' 제정에 관한 규칙을 제정,시행 하면서 기념하기 시작했다. 해방 후 미군정에서 사법권을 이양받아 김병로가 초대 대법원장으로 취임한 날에 유래한다.이날 대법원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학술대회,열린법정,문화행사 등이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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