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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6주년 경찰(警察)의 날 맞아 국민 앞에 환골탈태(換骨奪胎)거듭나야
기사등록 일시 : 2021-10-11 21:57:04   프린터

 

 

경찰은 경찰의 입장이 아닌“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국민경찰” 돼야, 

 

경찰은 사회안녕과 지역치안의 보루가 되어야 하며 공정한 수사와 공평경찰로 바로서야,

 

매년 10월21일은 경찰의 날이다. 올해는 중앙경찰과 자치경찰로 나뉜 지방자치경찰 원년이다. 경찰은 국민의 경찰로 정치권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고 공평한 잣대로 수사하고 처리해야 하며 자질부족이나 부적절한 경찰은 조직발전과 올바른 생활치안을 위해 언제나 발본색원 퇴출해야 한다. 그리고 경찰 근무 중 중상이나 부상을 입은 경찰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살핌도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한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은 "말이나 구호"가 아닌 실천하는 현실이 되고 단합과 단결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근무 중 다쳐서 중병이 되어도 공상인정하지 않는 매몰찬 경찰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마음에 한이 맺히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지났다고 나몰라식의 발뺌이나 명분 없는 이유는 정말 미래경찰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겠지만 누가 충성을 하겠나싶다. 정권에 너무 치우치거나 무리한 수사로 국민들에게 걱정근심을 시키거나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해 지탄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경찰은 민생치안과 사회적 정의를 세우는데 일선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경찰(警察)의 수사권독립과 관련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며 경찰은 경찰스스로 거듭나기 어렵다는 국민들 생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말은 국민의 경찰 민생치안의 보루라고 툭하면 제복도 바꾸고 직제도 변경하고 하지만 그때마다 신임경찰청정의 입맛에 수시로 변하는 것을 보면 원칙도 기본도 무시한 채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찰행정을 하기 때문에 낭비하는 예산도 적지 않다. 그래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는 것은 없는 실정이다. 치안관서나 일선지구대 파출소를 보드라도 지역주민이나 국민을 위한 시설이나 공간은 허용하지 않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국민과 간격을 두고 있는 구태와 관행이 여전한데도 말이나 구호는 요란하다.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 곁으로 한발 더 바싹 다가가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경찰은 항상 언제나 국민을 위한 경찰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방경찰은 지역의 치안을 위해 예방경찰로서의 소임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경찰(警察)은 이제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고 반성 각성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국민의 경찰을 스스로 자처한다고 해도 국민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약삭빠르고 머리 좋은 경찰관보다 직업을 천직으로 삼고 국민을 위해 우직스럽고 묵묵히 봉사하며 민생치안의 보루가 되기를 노력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경찰의 발전을 위해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빨끈하며 즉각 반응하는 경찰은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환골탈태(換骨奪胎)거듭나기 어렵다고 보며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경찰도 스스로 자정능력을 갖추고 부적절하고 자질 능력부족이나 부패 비리 전력자나 위험한 인사에 대해서는 언제나 퇴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경찰의 인사제도도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며 상식이 통하는 인사가 바로 만사라고 본다. 항상 부적격자나 불법 탈법자나 경찰이라는 직업을 이용한 직권을 남용 하는자 전체의 공익이나 품위를 손상시키는 비리 부적격의 경찰은 과감히 도태 퇴출해야 한다고 본다.

 

경찰(警察)직업은 이제 젊은이들이 하고 싶은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른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실 경찰입문고시가 된지 오래이다. 경찰은 이제 장년이 된 만큼 우리사회의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사회의 첨병이 돼야 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갈수 있게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이제 경찰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보다 낮은 민생경찰로 거듭나야 할 때이며, 아직도 경찰은 국민위에 군림하지 않는지 철저하고 싶은 성찰은 물론 자기반성과 자성이 필요하며 국민을 상대로 언제나 공정한 수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수사나 생활치안에 따른 사회적 잡음을 없애 나가야 할 것이다.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로 민생치안의 보루가 되어야 바람직하며 국민이 편안한 민생생활치안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유지되어야 바람직하며 경찰입장이 아닌 국민에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진정한 지팡이 역할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한번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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