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갑질추방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수행운전기사에 대한 갑질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는 LG전자 임원 A씨를 오는 4일 경찰에 고발한다.
활빈단은 YTN 단독보도(3일)대로 A임원 비행은 방역수칙·근로기준법 위반,성매매 등 여러 죄목에 걸리다면서"乙처지의 운전기사를 머슴 부리듯 했 다"며 LG 전자회장에 "징계로 끝낼 일이 아니라 파면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사람이 주인 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권주자 들의 인본적 시책에 역행하는 갑질 임원을 "즉각 퇴출 시켜 정리하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국가인권위원회,고용노동청에 조사의뢰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활빈단은 "갑질 임원 때문에 LG전자는 국민 적 여론 못매를 맞어도 싸다면서 종쳐야할 소비자 불매기업 선순위가 되었다"며 "운전기사등 정의 로운 시민들과 함께 전국적 불매운동도 전개해 상습적 갑질로 국민적 비난을 자초하는 기업 임원 은 소비자의 힘으로 살아남지 못하게 퇴출,도태 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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