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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대권주자들도,해경청장,경북청장,해참총장도 독도방문 영토수호의지 다져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김창룡 경찰청장 독도방문에 일본이 노골적으로 반발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내정 간섭 말라"며 강도높은 반일시위를 예고 했다.  활빈단은 일본 반발이 "독도 억지영유권 주장의 연장선상이다"며 "한미일 3국 외교차관 공동기자 회견에도 김 청장의 독도 방문을 빌미삼아 일본 차관이 불참한 속좁은 망발을 강력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활빈단은 일본 반발이 "독도가 분쟁 지역이 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홍보하려는 선전전의 발로다"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너무나도 명백하고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민족 의 영토를 침탈하려는 침략군국주의 회귀 망상 에서 벗어나라"고 성토했다. 앞서 경찰청장 독도방문은 2009년 10월 강희락 당시 청장이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원을 격려했으 나 일측 반발은 없었다. 한편 활빈단은 조현배 해양경찰청과 울릉군 독도 관할 이영상 경북경찰청장,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물론 윤석열·이재명·안철수·심상정·김동연 대선예비후보등 대권주자들에 "독도를 수시 방문 해 대원 격려 및 영토,영해수호 의지를 다지라"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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