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서욱 국방부장관,합참 등 군당국은 영공방어 철저 수호 하라
한국디지털뮤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은 19일 오후 중국 군용기2대와 러시아 군용기7대가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한 만행을 강력 규탄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중국, 러시아 군용기가 훈련을 핑계로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에 침범한 것을 두고 서욱 국방장관에게 "통상적 연합훈련 으로만 단정하지 말고 주권국답게 영공 호국방어 에 만전 기해 철저히 수호하라"고 강력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오는 20일 주한 중국·러시아 대사관에 강력한 항의로 호국안보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한편 우리 공군은 전투기와 공중급유기를 투입해 우발 상황에 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