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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개인이 조심조심하고 경각심 가지고 가급적 다중업소 출입을 자제해야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국민 개개인이 조심조심하고 경각심 가지고 가급적 다중업소 출입을 자제해야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내년 양대선거, 정국에 복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최강의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출현했다. 선거에 어떤영향을 미칠지 정치권의 계산은 복잡하게 될 것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올스톱된 것이다. 뜻밖의 감염병 변수에 여야 모두 술렁이고 다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정부가 입장 밝히자 자영업자가 난리법석이다. 그러나 이번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하다고 한다. 다시한번 경각심 가지고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일상회복에 따른 ‘K방역, 효과 이제는 사라진 것 같다. 정부는 코로나사태를 맞아 초등조치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이나,처음가는 길,이니 하며 특하면 푼돈격에 긴급재난지원금 이라는 명분으로 여러차례 지원했지만 경기살리기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는 모른다.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등으로 점수를 얻으려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고 본다. 현재 국민 피로도가 최고조에 달한 데다,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의 손실이 2년 간 누적돼 온 탓도 있다. 정부의 일방적인 방역규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 반발도 높아지고 폭발직전이다.여기에 섣부른 ‘위드 코로나’ 드라이브가 재유행을 불렀다는 정부 책임론도 지적하는 전문가도 있다. 현재 강력한 위세로 전파되는 오미크론 확산이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글로벌 현상이고, 시민사회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충분한 적응력을 키운 만큼 별다른 여파는 없을 것으로 낙관하는 시각도 있다. 정부는3차접종인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률을 높여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 1차2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국민들은 하루속히 접종에 응해야 나와 내가족 그리고 이웃과 사회를 위하는 일이다. 함께 합심노력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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