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30일월요일
                                                                                                     Home > 사회
  부정부패방법,일명 김영란법,이 퇴색되고 있다
기사등록 일시 : 2021-12-08 22:46:47   프린터

  한국디지털뉴스 정병기 기자=청렴.청빈, 정직자 공직자 마음도 자세도 청렴하고 깨끗해야 

  나라고 국민도 공직사회도 바로선다 

 

  원래 청렴.청빈 정직자 공직자는 국민이 더 먼저 알아 기억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지키지 않아 그 취지가 무색한 현실이다. 공직사회 국민 앞에 비리와 

  부정을 떨치고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할 것이다,  한국은 아직도 부패지수가 높으며,

  고위 공직자의 비리와 부정이 많다고 본다. 공직시회 날이 갈수록 범죄가 지능화 음성화되고 

  있다는 사실 알아야 할 것이며 이는 자신이 썩어 가고 있는 증거로 봐야 할 것이다. 사실 내년

 은 대선과 동시지방선거 등 양대선거로 연말연시를 맞아 금품이나 선물공세가 많을 것으로 예상

된다.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지수 점점 높아지고 비리가 만연하고 있어 총체적인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며 비리공직자의 소청심사위를 강화하여 부정부패나 비리에 연루되면 ,원스트라이크아웃, 제 적용  퇴출해야 한다.

 

공직자가 국민 앞에 바로서고 거듭나는 계기 되어야 바람직하다고 본다. 공직자 비리와 부정은 현사처벌은 물론 공직재임기간 모은 재산을 몰수해야 한다고 본다.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강조하지만 고위층 공직자의 비리와 부정은 멈추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전 국세청장의 뇌물비리는 국민을 분노하게 하고 있으며, 재벌의 로비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고 본다. 지금 어려운 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바른 인식과 자세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공직사회가 바로서지 않고는 사회도 경제도 살리기가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공직자 정년보장제는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

 

공직자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국민이 바로 설수 있다. 공직자는 우선 청렴결백해야 하며, 국민의 공복임을 항상 잊어서는 아니 된다고 본다. 공직사회에 입문 할 때에 초심을 잊지 말고 재임기간이나 평생을 극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임을 바로 알고 인식해야 진정한 공직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공직의 자리는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연연하는 자리가 아니며, 권력과 명예를 거머쥐거나 좌지우지하는 자리도 아니며, 그렇다고 큰돈을 벌거나, 로또나 행운을 잡는 자리도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다. 직위나 자리를 이용하여 부정한 방법이나 불법 비리 그리고 적당한 타협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공정하지 못한 일로 사례를 받거나 편의를 제공 받아서는 더 더욱이 아니 된다고 본다. 공직의 자리에서 유혹 받거나 바로 서지 못 할 때에는 스스로 물러나야 현명하다고 보며, 그 사람은 바로 그 때가 공직자의 한계점이라고 본다.

 

우리사회에서 간혹 들려오는 보도나 뉴스를 보면, 공직자의 자리에서 많은 뇌물을 받아 불명예스럽게 사법 처리되거나, 고위 공직자로 발탁되었다가 인사청문회에서 수신제가 하지 못한 이유나 시시비비로 낙마하여 세간에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례도 있어 씁쓸한 일이 빈발하고 있어 공직사회의 쇄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자질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는 국민 앞에 공직자들이 바로서야 할 때라고 보며, 자신이 없다면 공직의 자리에서 언제든지 스스로 물러 날 줄 아는 용기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공직의 자리는 금전이나 대가 앞에서 머뭇거리거나 타협해서는 안 되며, 원칙과 절차를 중시하며 공직자의 자긍심을 세워 국민 앞에 언제나 떳떳하게 바로서야 한다고 본다. 공직의 자리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자리가 아니라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들고 험난한 길을 가며 묵묵히 국가와 국민 앞에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임을 바로 알고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공직의 자리는 아무나 가는 자리가 아니라, 투철한 국가관과 직업관이 있어야 하며 인내와 투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공직자회는 잘못된 인식이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쇄신해야 한다. 내부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내부자 고발을 활성화하여 정화해야 하며, 부적절한 공직자를 골라내, 적당주의나 안일무사주의에 젖은 공직사회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청렴하고 정기하고 성실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풍토를 정착해야 한다. 그리고 인사평가에도 학연, 지연 혈연, 등을 배제하고 능력과 자질 그리고 성실과 근면성이 우선 평가받고 우대받는 공정한 공직사회풍토가 조성되고 정착되어 질 때에 공직사회는 국민으로 부터 칭송 받고 존경받는 공직자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절대로 공직자의 자리에서는 두 마리의 퇴를 잡는다는 마음은 버려야 하며, 부득이 돈을 벌고 싶다면 선량한 공직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사퇴하고 상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한평생 청렴한 공직자로 청백리가 되었다면 이는 후대에도 가문의 영광이요, 그 업적과 품행이 길이길이 받들어지고 존경받을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이 한번 선택한 공직의 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봉사하는 귀중한 자리임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직자의 길은 험난하고 힘든 자리이지만 결코 후회하는 자리가 되지 않게 부단한 노력과 봉사를 통한 청렴하고 결백한 청백리가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부정과 비리를 멀리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공직사회의 정직하고 성실한 주역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번 국무회의를 통과한 부패방지법인 일명“김영란법”이 본래의 목적대로 그 취지를 살릴 수 있게 국회에서 다듬어 다시는 공직자의 부정과 비리가 사라지고 발생 시에는 전 재산을 추징하거나 몰수 할 수 있게 엄하게 하여 공직사회가 바로 살 수 있는 강력한 제도가 정착되어 질 수 있게 변경되지 않게 하고 정권의 입맛에 따라 그취지가 흐리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란다.

정병기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20193 코로나 피해’ 관광업체 융자금 1년간 상환유예 김형종 기자 2021-12-24
20192 2022년 신년특별사면실시 이정근 기자 2021-12-24
20191 국토부,2050년까지 건물·교통·도시 등서 탄소중립 실현 정승로 기자 2021-12-23
20190 한 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협의 결과 유태균 기자 2021-12-23
20189 2022학년 경찰대학 신입생 최종 합격자 발표 김형종 기자 2021-12-23
20188 제11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이정근 기자 2021-12-23
20187 중증환자 진료 병원에 군의관 등 확대 배치 김형근 기자 2021-12-22
20186 법무부,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 개최 유태균 기자 2021-12-22
20185 국산 밀 저변 확대를 위한 힘찬 동행 이정근 기자 2021-12-22
20184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신청 심각한 우려 표명 김형근 기자 2021-12-21
20183 전국 258개 보건소 인력 2064명 한시 지원 유태균 기자 2021-12-21
20182 대장동 의혹’핵심 성남도공 개발1처장 김문기 숨진 채 발견 이정근 기자 2021-12-21
20181 국내 개발 코로나 백신 첫 효능평가 착수 이정근 기자 2021-12-21
20180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에 48개 지자체 선정 김형근 기자 2021-12-20
20179 폭우 무단횡단 등 자율주행차 시험 가능해진다 정승로 기자 2021-12-20
20178 포털 뉴스제휴평가위,2022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 이정근 기자 2021-12-20
20177 이준석,허위사실 유포 전직 기자 고소 이정근 기자 2021-12-19
20176 활빈단,매헌 윤봉길의사 89주기 추도식 이정근 기자 2021-12-18
20175 전 세계‘한국 반부패정책 성과·향후 추진 정승로 기자 2021-12-17
20174 종교시설 방역강화 유태균 기자 2021-12-17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