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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에 대일 대응조치,극일정책 제시 요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일본 집권 당인 자민당이 김창용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에 생트집으로 한국에 고통 주겠다는 전담 조직이 출범하자 강력 규탄 항의했다.  활빈단은 이 조직이 독도뿐 아니라 종군위안부, 강제징용 배상문제,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까지 겨냥하며 "대한민국에 아픔을 주는 쓰디쓴 조치를 취하겠 다고 밝혔다"며 "한일선린우호 관계를 깨뜨리는 저질 망동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 활빈단은 국가자존심을 훼손하는 일본의 허튼 망동에도 침묵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의용 외교부장관,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국정원장에 주권국가 다운 긴급 대응조치 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대선후보인 이재명,윤석열, 심상정,안철수,김동연 등 20여명 대권주자들에 성명 발표 등 대일망발 경고 대응조치와 국일정책 제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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