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이수혁 주미한국대사에 중공군 인해전술 로 퇴각시 1950년12월15일 피난민10만명 목숨 을 구해준 흥남철수작전을 성공시킨 6.25전쟁 참전 미노병들 에 "감사의 뜻을 전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 대사에 6.25전쟁중 흥남철수작전 을 도운 미군노병들과 만찬시 전쟁의 아픔을 표현 한 부산피난시절 대표적 대중가요인 가수 현인의 '굳세어라 - 금순아 - 노래를 목놓아 불러 한미 동맹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도록 트위터등 SNS을 통해 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참전노병들이 앵콜 요청시 추가할 노래로 남북통일 의지가 절절히 담긴 "남인수의 '가거라 -삼팔선'곡도 "예비곡 으로 준비해 놓으 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행사시 미군 노병들도 부르기 쉽도록 가사를 영어로 번역하고 한인연합회장에 "교민중 흘러간 이 가요를 능숙하고 감동주게 연주할 명악사들도 사전 준비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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