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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혼 본받아 일본침략주의분쇄 결의 등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오는19일 효창공원 애국선열 묘전에서 열릴 윤봉길 의사 제89주기 추모식에서 "윤 의사 애국혼을 본받아 일본 침략 주의 분쇄 결의등 구국,호국정신을 행동으로 솔선 수범하자"며 청년세대에'나라사랑실천'애국켐페 인을 벌인다.
이날 추모식에는 여야 20대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홍 대표는 태극할머니로 알려진 노모(故 강금자.국립이천호국원 안장)가 윤 의사 85주기 추모일인 2017년 12월 19일 "추모행사장에 참석 해 애국혼을 본받으라"는 말씀을 듣고 "노모 병상 간병중 추모 행사장에 참석했다가 가족들이 위독 하시단 전갈을 받고 황급히 병원으로 향한 일이 떠 오른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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