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후퇴 71주년 일인 오는 4일에 즈음 문재인 대통령 서훈 청와대 국가 안보실장·서욱 국방부장관에 3월 대선 앞두고 북 도발 위협에 즉각 대응 등 총력안보 강화를 주문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국방부,국립묘지,이북5도청 등지에서 4일 “1·4 후퇴 상기해 故 박정희 대통령 이 강조하던 유비무환(有備無患),총력안보 정신 일깨우고 실천해 2022년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자”며 새해 첫 호국안보 시위를 벌일 계획 이다. 활빈단은 새해 논평을 통해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등 대선후보들과 김부겸 총리,박지원 국정원장,서 안보실장·서국방장관에 “3대세습 독재전쟁광인 김정은 대남도발 야욕을 요절낼 투혼으로 무장해 호국안보전선에 빈틈 없는 바로 선 나라를 만들어 후대에 물려줄 시대적 사명과 국가보위 소명을 다하라”고 말했다. 앞서 활빈단은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진핑 (習近平 Xi Jinping)국가주석에 흥남철수작전 등 피난 으로 우리동포들에 이산가족의 비극을 맞게하고 통일을 방해한 중공군 인해전술(人海戰術)개입에 대해 우리국민들에 공식 사과와 함께 한반도 평화 와 안정을 해치는 북핵저지와 폐기에 선도역을 요구하며 항중(抗中)시위를 벌였다. (참고)국제연합군과 한국 해병대의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한국군과 UN군이 38°선을 돌파,북진 을 계속하여 서부전선은 평안북도 운산에서 초산 북방 압록강변까지, 동부전선은 함경남도 풍산 남방까지 진출하여 통일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중국인민지원군은 1950년 10월 25일 아무런 발표없이 압록강 건너 전쟁에 개입 하기 시작했고,11월 국군과 UN군에 대대적인 반격을 취했다.이 공세에 국군과 UN군은 12월 4일 평양,12월 24일 흥남에서 철수했고 12월말 에는 38°선 이북 을 완전히 중국인민지원군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이후 북한인민군과 중국인민 지원군의 계속적인 공세로 서울방어가 어렵게 되었다. 이에 미8군 사령관 M.B. 리지웨이 중장 은 서울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곧이어 한국 정부 는 부산으로 철수했 고,1월 4일 서울은 중국인민 지원군에게 장악되었다. 그러나 국군과 UN군의 반격으로 3월 18일 서울은 재탈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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