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오전 7시 27분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올들어 두번째로 또 발사하자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국가방위력 강화'를 추진하겠다며 연초 부터 연쇄 무력시위를 벌이는 북한 속내는 "대선 을 두달 앞둔 시점에 얼어 붙은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해 한반도 정세에 긴장을 고조시키려 는 술책 이다"고 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때를 맞춰 '보란 듯'이 미사일발사를 감행한 것은 "국제 사회 의 대응 동태를 파악하며 대북제재를 무력화 하려는 의도이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