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행정안전부 장관(전해철)은 17일 광주광역시 서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수색·구조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정책브리핑에서 사고현장에 투입된 구조인력을 격려하며 실종자 수색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하고,안전점검 후 구조활동을 하는 등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2단지 공사장에서 발생하여,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추정)으로 구조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