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9일 서울광화문 감리 회관 앞에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자유정의시민연합,일파만파,전군연,투르스포럼 등 자유 진영 보수우익단체들이 개최한 집회장에서 '대장게이트 특검수사'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경기고 중앙고 보성고 휘문고 배재고 양정고 등 전국고교동창회원 2천여명이 참석하여 정권교체 당위성에 대해 열변을 토 했다. 지방고교 동창들도 대거 상경한 이들은 정권퇴진 ,정권교체 결의로 애국집회를 마치고 추위 속에서 도 청와대 앞 효자동치안센터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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