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일 3·1운동과 대한 민국임시정부수립 도화선이 된 도쿄 유학생들이 주도한 ‘2·8독립선언’103주년을 맞아 국민들에 조선인1200명 강제징용 노역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등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의 끊임없는 침략군국주의 분쇄에 동참을 호소했다.  활빈단은 대학생등 젊은이들에 "한민족 자주독립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2․8독립선언 역사적 의미를 새겨 행동하는 애국 청년이 되자" 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이재명·안철수·허경영·심상정·김동연 대선후보 등 여·야 26명의 대권주자들에 "2․8독립 선언의 의미를 새겨 국가수호에 행동으로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3·9 재·보선 국회의원 출마자와 오는 6·1지방선거의 지자체장·지방의원 출마자들에게도 이날의 의미를 새겨 애국전선 전위역 을 당부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7일 광복회관 앞에서 '행동 하는 애국단'(대표 김임용)등 시민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광복회원들이 독도침탈 망발인 '다케시마 의 날'행사 저지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등 "일본의 만행 즉시 분쇄하는 국민행동에 앞장서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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