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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러시아 뜯어 말리고,북 태양절 전후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발사 중단시켜야만 G2국 대우 받는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는 중국 시진핑이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전쟁사태를 미국의 대중 압박을 흐트리고 영향력 을 줄일 수 있는 전략적 호기로 삼아 러시아를 경제,군사적으로 긴밀하게 지원한다고 비판했다.
활빈단은 중국이 UN안보리와 유엔총회의 러시아 철군 요구 결의에 기권하고 국제사회의 대러 경제 제재 역시 “모두에게 불이익”이라며 반대 입장인 것만 보아도 전범국을 지원하는 중국이 국제사회 로부터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에 활빈단은 중국이 호전광인 푸틴 러 대통령을 설득해 전쟁을 끝내라며 뜯어 말려 우크 라이나 평화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나서고 4월 15일 북한의 태양절 전후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발사를 중단시켜야만 "국제사회에서 G2 국으로 자리매김해 대우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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