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 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서해수호의날’을 하루앞둔 24일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고각 발사하자 연이은 무력시위 도발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윤석열 당선인 집무실로 국방부 이전을 안보공백 이유로 반대한 문재인 대통령에"5월9일 밤12시까지 국군통수권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왜 대북규탄 성명도 발표하지도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앞서 북한은 2윌 27일,이달 5일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성능시험을 실시했고 지난 16일 다시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쐈지만 발사직후 고도20 ㎞에도 이르지 못한채 공중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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